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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이있다

 

바로 집사부일체

 

언제부터 안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개편이 되고나서

 

제대로 본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초반부터 어떤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유심히 봤다.

 

그 기업의 대표는 박인철,

 

파워풀엑스 의 대장으로 있다고 한다.

(대장은 대표팀장의 줄인말이다)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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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얼마나 많은돈을 벌었는데

이렇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다하면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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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구나 다 희망을 하면서 꿈꾸는 일들이 있다.

 

기업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할수 있고, 모두에게 칭송받는 존경받는 그런사람,

 

누구나 될수있다. 누구나,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든것같다.

 

돈이 있어야하고,

상황이 만들어져야하고, 

사람이 있어야하고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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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회사이지만,

별다른, 사업실적이나, 두드러지게 많이 유명한 회사는 아니다.

 

하지만 구내식당, 여러가지 복지, 1000만원 프로젝트 등 

좋은 복지로 유명하다고 집사부일체에서 소개를 했다.

 

그리고 그 대표가 예전에 동영상 15초 광고를 제안했다는 이야기까지

했고, 판도라 tv의 공동 창업자이자, 이전 숙박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하루에 1억씩 돈을 벌었다고한다.

돈이많으면

하고싶은일이

정말 많아질것같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없어서

돈을 쫒고

 

돈을벌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돈을벌어야지

잘먹고 잘사는것에 대한 기준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것이고

사람에 따라 다 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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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워풀엑스 대표가,

돈이 많아서 이러한 일들을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나도 하고싶은일이고 나도 생각했던일이다.

 

직원 하나하나가 팀장이 되고, 그 인원들이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는것에 있어서 자신의 회사처럼 회사일을 하는것

 

직원 한명한명에게 투자를 해야하고,

 

그 투자한것을 잘 활용하면

 

그게 회사를 위한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내용이지만,

내가 다녔던 회사는 그렇게 하지못했다

 

돈이 없어서 매번 허덕였고,

돈을 쫒아서 항상 생활해왔다.

 

나역시 그렇게 만들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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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바뀌지않았다

 

나는 내가 사회에 기여할수있는

기여하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내 상황이 현실이 그렇게되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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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박인철 대표가 이런이야기를한다

 

인류를 위한 아이디어여야지 지치지않고 계속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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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명에게 기여하는것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