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져스 SBS 스페셜 보고 느낀점,

 

SBS에서 미운우리새끼가 끝나고 SBS 스페셜 이한다.

매번 흥미로운 주제를 진행해서 눈여겨보는 방송들이 몇 개 있다.

시작을 하면서 베드보이 가 BGM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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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체인져스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다.

 

 

 

첫 문구에 돈 벌기 좋은 시대??라는 이야기를 해서 어떤 것인지 봤다.

 

일단 결론은 스타트업에 관한 이야기였다.

 

인터넷 쇼핑몰은 많은 이유, 창업을 하는 이유, 30대 사장들이 많아지는 이유

 

나 역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지금 시대에 인터넷으로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을 열려고 하면 서버 비용, 홈페이지 도메인 비용, 쇼핑몰 구축비용 등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무료로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이번에 SBS 스페셜에는 스위스의 여행 카페로 돈을 버는 사람이 나왔다.

이분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윈윈의 서클의 구조를 생각한 사람이고 실현하고 있었다.

이를 보고 전문가는 대기업의 구조와 같다고 하였다.

구글의 구조, 검색은 공짜로 하고 구글은 광고로 돈을 버는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

이 사람은 스위스 여행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지 않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무료로 스위스에 가이드를 해주고, 스위스 여행에 대한

흔히 말하는 꿀팁을 무료로 전수해줬다.

 

그러자 이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깻잎 통조림이나, 김치, 김 등을 고마움의 표시로 줬다고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한 것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 꿀팁을 전수를 해 준다. 그러면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에 대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그 타깃에 관련된 광고주를 모집한다.

그래서 광고주들은, 타깃이 확실하여 더 큰 광고 효과를 낼 수 있고, 일반 사람들은 여행이나, 정말 경험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꿀팁을 전수받게 된다. 그리고 이 플랫폼의 주인은 이와 같은 서비스를 관리한다.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서클의 구조.

 

정말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모두가 행복할 것 같은 사업 아이템이다.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인데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

그런데 이 사람을 모으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항상 고민을 해왔다.

 

또한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전에는 정말 온라인 쇼핑몰을 하나 차리려면 돈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통신판매업 사업자가 있으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프로그램에서 체인져스 작가는 쇼핑몰을 구축하여,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 목표는 월세 35만 원,

결론은 만 오천 원 정도 벌었다.

이에 관하여 할 이야기는 많다. 아무나 성공하고 잘 됐다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이 작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여기서 전문가는 이야기한다

아무나 돈을 벌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의 아무나가 아니라,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의미다.

부자가 될 사람, 가난하게 살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감하고 또 공감했던 부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이후에 많이 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왔다.

정말 누구나 한 번쯤을 들어봤을 대표 IT 플랫폼 기업들의 대표였다.

몇몇 대표들이 이야기하였다.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벌면

사업을 하기 위한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이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끊임없이 모두가 좋아질 수 있는 윈윈 구조를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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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폐업을 한다 특히 오프라인이 높은 비율로 폐업을 한다.

하지만 폐업을 하는 수 보다 인터넷 쇼핑몰이 늘어나는 것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도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 돈 벌기 좋은 시대에서 더욱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지만

우리는 너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갖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유익한 주제로 시작되어서 많이 놀랐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