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구매전환율 ??

 

어쩌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구매전환율 이란 어떻게 보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된다. 

 

온라인 판매에서 좋은상품이란 구매 전환율이 좋은 상품이다. 

 

제품이 판매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첫번째는 나의 제품을 봐 줄 사람이며, 두번째는 그 제품을 살 사람이다.

 

 

 

 제품을 봐줄수 있는 사람은 판매하려는 상품의 방문자가 되고, 내 페이지에 방문한 사람 중에서 몇 명이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매출이 결정되게 된다.

 

 페이지 방문자가 0명이라면 구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매출이 0원인 것이다. 또한 페이지 방문자가 천명인데 구매하는 사람이 0명이라면 역시 매출은 0원이다.

 

 이렇게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방문자와 구매자 2조건이 필요하다. 방문자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마케팅이라고 이해할수 있고, 구매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상품 자체의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 구매전환율이라는 개념이다. 많이들 구매전환율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보았을 것인데 온라인 판매를 할 때에는 쉽게 이야기해서 구매전황율이 좋은 상품을 해야한다.

 

구매전환율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하보겠다.

 

제품이 100번 노출될 때 제품이 1개 팔리면 그 제품의 구매전환율은 1%이다.

제품이 500번 노출될 때 제품이 100개 팔리면 그 제품의 구매전환율은 5%이다.

 

 이렇게 구매전환율로 좋은상품인지 나쁜상품인지 알수있다.

 

 내 제품이 정말 좋은제품인데 판매가 안된다면 방문자 자체가 없는 것이므로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 작업을 해야하고, 방문자가 많은데 제품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제품을 개선시키거나 바꾸거나, 상세페이지를 더욱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

 

 방문자가 없다면 구매전환율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기본적인 방문고객이 확보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부분의 노력은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대 하나는 유료광고이고 하나는 무료홍보 방법이다. 무료홍보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여기에는 개개인의 시간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가 든다고 할 수 있다. SNS홍보를 하거나 발로 뛰어 영업을 통해 제품을 노출시키는 행위 역시 실제적으로는 인건비가 발생한다고 봐야한다.

 

 구매전환율의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나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내가 팔고있는 제품의 구매전환율을 파악하는 일이다. 내가 가진 제품의 구매전환율을 파악하기 위해 스마트스토어에 제품을 올렸는데 방문자가 1명이고 1개가 팔렸다고 이를 구매전환율이 100%라고 하면 말도안되는 것이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1000명의 방문객 정도에서 몇 명이 제품 구매를 했는지 정도를 파악해야 실제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초기에 상품을 홍보할 때 유료, 무료광고를 통해 일정 수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해야 한다. 하루에 천 명일 필요는 없다.

 

구매전환율 높이는 방법,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상세페이지를 조금더 매력적이게 꾸며주는것이다.

 

 

 

 예를들어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를 넣는다던가, 원가에서 할인된 가격을 기제한다던가, 또는 비슷한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이 제품에 대한 장점을 더욱더 부각시킬 수 있는 사진을 제작하던가, 움짤을 제작하여 상세페이지에 넣는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두번째는 타겟팅을 제품에 맞게 해주는 것이다.

 

 

 제품을 파는것은 홍삼액기스 를 팔고 있는데, 이 제품을 10대에게 홍보를 한다면 이는 잘못된 타겟팅이 될 것이다. 또한 신생아 옷 제품을 10대 청소년에게 홍보하는것도 잘못된 타겟이다. 이는 유입을 이루어 낼 수는 있지만 이탈률이 많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세번째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렸한 나라다. 이는 그 계절마다 팔리는 제품이 있고 찾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눈삽을 여름시즌에 팔려고 많은 노력을 해도 팔리지 않는다. 또한 겨울에 햇빛가리개 를 팔면 이는 절대 팔리지 않을것이다. 이러한 계절상품을 척도로 해서 구매전환율을 정의하기는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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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준비가 다 갖춰진 상태에서, 구매전환율이 낮은제품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

 

 온라인 판매를 하다보면 가장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매출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왜 물건이 안팔리는지 모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이다.

 

 이럴때 내가 제품소싱을 잘못한 것인지 내가 마케팅을 못하는 것인지, 어느쪽에 공부를 하고 어느 쪽에 집중을 해야할지 알 수 있게 되는 날이 분명 올것이다. 구매전환율에 대한 부분은 스마트 스토어 뿐만아니라 모든 온라인몰에서 유효한 이야기이다.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다